들어가며
테스트 코드. 올해 제가 가장 많이 마주한 단어이자, 그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개발 문화입니다. 이 깨달음은 두 가지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얻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상반기 인턴 근무 중의 경험입니다. 당시 저는 혼자 개발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동료 개발자의 코드 리뷰나 피드백을 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 제가 작성한 코드의 신뢰성을 검증할 방법이 절실했습니다. 이때 테스트 코드의 부재가 얼마나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현재 참여 중인 네이버 부스트캠프에서의 경험입니다. 5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유일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웹 풀스택 과정이기에 팀원들이 제 코드를 리뷰할 수는 있지만, 복잡한 상태 관리나 사용자 인터랙션과 같은 프론트엔드 특유의 비즈니스 로직을 검증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특히 여러 개발자가 함께 작업하는 환경에서, 내가 작성한 컴포넌트나 기능이 다른 부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신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스트 코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테스트 코드가 왜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고, 이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그 과정의 첫 번째 이야기로, 프론트엔드 테스트 코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자 합니다.
이어지는 시리즈에서는 Vite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 도구인 Vitest를 소개하고(2편), 이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3편). 이를 통해 단순히 테스트 코드 작성 방법을 익히는 것을 넘어,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테스트를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1. 역사적 배경: 프론트엔드 테스팅의 진화
🎓 쉬운 설명: 예전에는 웹사이트가 단순했어요. 마치 종이 책처럼 정보만 보여주는 정도였습니다. HTML과 CSS를 이용해서 문서 형식에 글을 보여주는 것에서 시작해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하게 된 후에는 지금처럼 스마트폰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이 되었어요. 그만큼 테스트의 필요성도 커지게 된 것입니다.
과거의 프론트엔드
웹사이트가 단순했던 시절에는 테스트도 단순했습니다. HTML과 CSS로 구성된 정적 페이지에서는 수동 테스트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간단한 폼 제출과 검증이 주요 기능이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프론트엔드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만큼이나 복잡해졌습니다:
- Redux, MobX 같은 복잡한 상태 관리
-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비동기 작업
- 다양한 사용자 인터랙션
- 컴포넌트 기반 아키텍처
2. 프론트엔드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
2.1 복잡한 상태 관리의 안정성 확보
현대 프론트엔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양한 상태를 관리해야 합니다:
- 사용자 정보
- 로그인 상태, 권한 정보, 사용자 설정 등이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 잘못된 상태 관리는 보안 문제나 사용자 경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예: 로그아웃 후에도 이전 사용자의 정보가 남아있는 문제
- 폼 데이터
- 복잡한 폼의 경우 여러 필드의 상호 의존성을 관리해야 합니다.
- 유효성 검사, 에러 상태, 제출 상태 등 다양한 상태가 얽혀있습니다.
- 예: 결제 정보 입력 시 카드 종류에 따라 다른 필드가 요구되는 경우
- API 응답 데이터
- 서버로부터 받은 데이터의 캐싱, 업데이트, 에러 처리가 필요합니다.
- 네트워크 상태에 따른 로딩, 에러, 성공 상태를 관리해야 합니다.
- 예: 실시간 데이터 업데이트 시 이전 데이터와의 일관성 유지
- UI 상태
- 모달, 드롭다운, 탭 등 복잡한 UI 컴포넌트의 상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애니메이션, 트랜지션 상태도 고려해야 합니다.
- 예: 여러 모달이 동시에 열리는 것을 방지하는 로직
describe('장바구니 상태 관리', () => {
it('상품 추가 시 장바구니 개수가 정확히 증가한다', () => {
const { result } = renderHook(() => useCart());
act(() => {
result.current.addItem({ id: 1, name: '상품' });
});
expect(result.current.items.length).toBe(1);
});
});
2.2 사용자 경험 보장
실제 사용자처럼 앱을 테스트하면서 다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중요한 사용자 플로우 검증
- 로그인/회원가입 프로세스에서 각 단계별 유효성 검사와 에러 처리
- 결제 프로세스에서 금액 계산, 할인 적용, 결제 수단 선택의 정확성
- 주요 기능의 성능과 응답성 보장
- 다양한 환경에서의 일관성 확인
- 크로스 브라우저 호환성 검증
- 반응형 디자인의 정확한 동작
- 느린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 최적화
- 에러 상황 대응
- 서버 에러 발생 시 적절한 피드백 제공
- 네트워크 불안정 시 데이터 손실 방지
- 예상치 못한 사용자 입력에 대한 방어적 처리
2.3 협업 효율성 향상
테스트 코드는 팀 협업을 위한 중요한 도구입니다:
- 살아있는 문서 역할
- 컴포넌트의 사용 방법과 제약 사항을 코드로 명시
- API 호출과 데이터 흐름을 테스트로 문서화
- 비즈니스 로직의 동작 방식을 테스트 케이스로 설명
- 명확한 기대동작 정의
- 각 기능의 정확한 스펙을 테스트로 정의
- 엣지 케이스와 예외 상황에 대한 처리 방법 명시
- 변경 사항이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로 확인
- 코드 리뷰 효율성 증가
- 테스트를 통해 코드의 의도 파악 용이
- 변경 사항의 영향도를 테스트로 검증
- 리팩토링 시 기존 기능 보장
2.4 품질 보증
현대의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품질 보증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 버그 예방
- 결제 시스템에서의 금액 계산 정확성 보장
- 데이터 동기화 과정에서의 일관성 검증
- 보안 관련 기능의 안전성 확인
- 예: 할인 쿠폰 적용 시 최종 결제 금액 검증
- 일관된 동작 보장
- 서로 다른 기기와 브라우저에서의 동일한 동작
- 다양한 사용자 시나리오에서의 안정적 실행
- 성능 저하 없는 기능 동작
- 예: 대량의 데이터 처리 시 UI 응답성 유지
3. 프론트엔드 테스트의 종류와 가치
3.1 단위 테스트
🎓 쉬운 설명: 레고 블록 하나하나를 조립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처럼, 작은 단위의 코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입니다.
단위 테스트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 검증
- 가격 계산 함수
- 데이터 변환 유틸리티
- 유효성 검사 로직
-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 테스트
- UI 라이브러리 컴포넌트
- 커스텀 훅
- 공통 유틸리티 함수
// 예시: 입력 검증 함수 테스트
test('이메일 유효성 검사', () => {
expect(validateEmail('test@example.com')).toBe(true);
expect(validateEmail('invalid-email')).toBe(false);
});
3.2 통합 테스트
🎓 쉬운 설명: 레고 블록들을 조립한 후 전체적으로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처럼, 여러 부분이 함께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입니다.
통합 테스트가 특히 중요한 영역:
- 폼 제출 프로세스
- 입력값 검증
- API 호출
- 상태 업데이트
- 에러 처리
- 데이터 흐름
- 상태 관리 스토어와 컴포넌트 연동
- API 응답 처리와 UI 업데이트
- 캐시 관리
// 예시: 로그인 폼 통합 테스트
test('로그인 프로세스', async () => {
render(<LoginForm />);
fireEvent.change(screen.getByLabelText('이메일'), {
target: { value: 'user@example.com' }
});
fireEvent.click(screen.getByText('로그인'));
await waitFor(() => {
expect(screen.getByText('환영합니다')).toBeInTheDocument();
});
});
3.3 E2E(End-to-End) 테스트
🎓 쉬운 설명: 완성된 레고 작품을 실제로 가지고 놀아보는 것처럼, 실제 사용자처럼 앱을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해보는 테스트입니다.
E2E 테스트가 필수적인 시나리오:
- 결제 프로세스
- 상품 선택부터 결제 완료까지
- 할인 적용과 최종 금액 확인
- 결제 수단별 처리
- 회원가입 플로우
- 각 단계별 유효성 검사
- 이메일 인증 프로세스
- 프로필 설정
// 예시: Cypress를 사용한 E2E 테스트
describe('쇼핑몰 구매 프로세스', () => {
it('상품 구매부터 결제까지', () => {
cy.visit('/shop');
cy.get('.product').first().click();
cy.get('.add-to-cart').click();
cy.get('.checkout').click();
// ... 결제 프로세스 진행
});
});
4. 테스트가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제가 실제로 겪은 일부터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인턴 시절 혼자 개발하면서 겪은 불안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동료 개발자의 코드 리뷰나 피드백을 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 제가 작성한 코드가 정말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어서 부스트캠프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5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유일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복잡한 상태 관리나 사용자 인터랙션과 같은 프론트엔드 특유의 비즈니스 로직을 검증하는 것이 큰 도전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테스트 없이 개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들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1. 개발 과정의 불안감
"이 코드가 정말 제대로 동작할까?"
테스트가 없을 때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코드에 대한 불확실성입니다:
-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모든 케이스를 수동으로 확인해야 함
- 코드 변경이 다른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확신하기 어려움
- 특히 혼자 개발할 때는 이러한 불안감이 더욱 커짐
2. 협업의 어려움
"이 컴포넌트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동작하는 거죠?"
현재 부스트캠프에서 경험하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 다른 팀원들이 프론트엔드 코드를 리뷰하기 어려움
- 복잡한 상태 관리나 사용자 인터랙션 부분은 테스트 없이 검증이 거의 불가능
- 코드의 의도나 동작 방식을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됨
3. 신뢰할 수 없는 배포
"이번 변경사항이 다른 기능을 망가뜨리진 않을까?"
테스트 부재로 인한 배포 불안감을 자주 경험하고 있습니다:
- 사소한 변경사항도 전체 기능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부담
- 특히 상태 관리 로직 변경 시 영향 범위 파악이 어려움
- 배포 후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에 대한 걱정
4. 코드 수정의 어려움
"이 부분을 수정하면 다른 곳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부딪히는 문제입니다:
- 기존 코드 수정에 대한 두려움
- 리팩토링을 주저하게 됨
- 새로운 기능 추가 시 과도한 시간 소요
이러한 문제들은 제가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직접 겪은 것들입니다. 특히 혼자 프론트엔드를 담당하거나, 팀원들과 협업해야 하는 상황에서 테스트 코드의 부재가 얼마나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는지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코드에 테스트를 작성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나 자주 변경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테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이러한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5. 테스트 작성의 실제 이점
5.1 개발자 경험
- 자신감 있는 코드 배포
- 변경 사항의 영향도를 즉시 확인
- 예상치 못한 버그 조기 발견
- 안정적인 배포 프로세스
- 스트레스 감소
- 코드 변경에 대한 두려움 감소
- 버그 수정의 부담 경감
- 야간 배포의 안정성 확보
- 더 나은 코드 설계 유도
- 테스트 가능한 구조로 설계
- 모듈화와 재사용성 증가
- 의존성 명확화
5.2 비즈니스 가치
- 버그로 인한 손실 감소
- 중요한 비즈니스 로직의 안정성 확보
- 사용자 이탈 방지
- 긴급 수정 비용 절감
- 예: 결제 오류로 인한 매출 손실 방지
- 사용자 신뢰도 향상
-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 일관된 사용자 경험
- 빠른 오류 수정
- 예: 장바구니 상품이 갑자기 사라지는 문제 예방
- 빠른 기능 출시
- 안정적인 CI/CD 파이프라인
- 리팩토링 시간 단축
- 버그 수정 시간 감소
- 예: 새로운 기능 추가 시 기존 기능 안정성 보장
6. 어떻게 시작할까?
사실 저도 테스트 코드를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많이 고민이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죠. 그래서 여러 개발자들의 블로그와 아티클을 읽어보며, 그리고 부스트캠프에서 멘토님들과 다른 캠퍼 분께 들으며 정리한 내용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찾아보니까 많은 개발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완벽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처음부터 모든 걸 테스트하려고 하면 오히려 지속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개발자들이 추천하는 단계별 접근 방식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6.1 중요한 기능부터 시작하기
Kent C. Dodds라는 개발자의 글을 보니까,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로직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의 테스트 도입 사례를 보면,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분부터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 핵심 비즈니스 로직
- 매출과 직접 연관된 기능 우선
- 사용자 데이터 처리 로직
- 결제 관련 기능
- 예: 장바구니 총액 계산 함수 테스트
예를 들어 쇼핑몰이라면 장바구니 계산 로직이나 결제 로직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금액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분이라 버그가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한 컨퍼런스에서 금융 관련 개발자 분이 결제 과정에서 놓친 한 가지 로직 때문에 결제 때 마다 1,2원 씩 손해가 나서 쌓인게 몇 억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 사용자 인증/인가
- 로그인 프로세스
- 권한 체크 로직
- 보안 관련 기능
- 예: 토큰 갱신 로직 테스트
6.2 점진적으로 확장하기
항상 무언가를 시도할 때는 처음에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올 초에 참가했던 개발캠프에서 함께한 동료 개발자도 무언가를 시도할 때는 다 하려고 하지말고 정말 작게 해보고 진행하는 걸 추천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단위를 찾아보면 유틸리티 함수부터 테스트를 시작을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로직이 단순하고 명확해서 테스트 작성이 상대적으로 쉽고, 작성을 완료하는 과정을 경험해보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유틸리티 함수
- 데이터 변환 함수
- 유효성 검사 로직
- 공통 헬퍼 함수
- 예: 날짜 포맷팅 함수 테스트
6.3 지속적인 개선
테스트 문화를 잘 정착시킨 회사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테스트는 한 번에 완성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 테스트 커버리지 모니터링
- 핵심 로직 100% 커버리지 목표
- 정기적인 커버리지 리포트 검토
- 취약 영역 식별 및 보완
- 예: Jest 커버리지 리포트 활용
재미있는 점은, 많은 회사들이 처음에는 테스트 커버리지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았다가 현실적으로 조정했다고 합니다. 무조건적인 높은 커버리지보다는, 중요한 부분에 대한 신뢰도 높은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더 가치를 두는 것이 이런 상황에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결론
프론트엔드 테스트는 더 이상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경험했던 것처럼 혼자 개발하거나 팀의 특정 영역을 담당할 때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켄트 벡의 말씀처럼 "테스트하지 않은 코드는 이미 깨진 코드다"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코드 작성은 시간이 조금 더 들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현명한 투자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테스트 커버리지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중요한 기능부터 점진적으로 테스트를 추가하면서 테스트의 가치를 좀 경험해보는 시간을 저도 가져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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