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책을 많이 읽었는데 컴퓨터와 관련된, 게임, 프로그래밍, 대외활동에 집중하다 보니 책을 읽는 취미가 희미해진거 같아서 한번 책을 쭉 읽어보려고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1. 사피엔스
재밌어 보이는 책이여서 + 재밌다고 들어서 구매했던 책인데 사고 나서 한번도 못 읽어서 이번달 동안 열심히 읽고 고딩 때 처럼 한번 독후감 같은 후기를 써서 남겨 볼까 합니다.
2. Web Scraping with Python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
작년 한해 파이썬을 써서 무언가를 해보는 수업이나 활동들이 많았었고, 잠깐이나마 웹 크롤링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공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서 참고용으로 구매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처음 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 보면서 프로젝트를 간단하게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서 한번 더 읽어보려고 합니다.
3. 잠 (베르베르 베르나르)
평소에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책을 거의 대부분을 구매해서 3~4번씩은 읽었는데, 잠이 나오자 마자 사놓고, 책을 안 읽어서 먼지가 쌓여가고 있었길래, 읽어야지 하고 목록에 넣어본 책입니다. 개미나 제3인류와 같은 다른 책들도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이 책들도 재밌게 읽어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 하고 있습니다.
4.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유튜버가 되보면 어떨까 를 생각하기 전에 유튜브가 돌아가는 방식을 이해하면 어떨까 해서 관련된 책을 찾다가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유튜버를 해봤으면 하는 생각 이전에 유튜브를 공부해보고 싶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블로그 글을 어떤식으로 꾸준히 써볼지 내용도 주제도 많이 못 정해서 매일 포스팅을 한다는 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차분히 하나씩 평소에 하던 걸 정리하면서 블로그를 채워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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