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열 조작이란 문자열을 변경하거나 분리하는 등의 여러 과정을 말합니다. 언어에 따라서 문자형이 다로 없는 경우에는 비교적 조작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대부분의 언어에서는 별도의 문자열 자료형과 문자열 조작에 대한 기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언어에서 기능들을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백준이나 리트코드 문제를 푼지 한참 되서 그냥 기억나는 문자열 문제들의 특징은 항상 전처리(?)를 잘해주면 문제 풀기가 편했다는 점, 그리고 파이썬으로 풀 때 정답 출력을 잘 맞춰줬어야 되는 점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문자열 관련 문제를 좀 찾아서 풀었는데, 문제를 풀면서 실수했던 부분이나 자주 사용하는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리스트 모아서 문자열로 출력해주기
str = ''.join(arr)
# 숫자는 처리를 더 해줘야 함.
result = ' '.join(str(s) for s in stack)
리스트를 모아서 앞에 ''을 기준으로 리스트 값들을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항상 쓰려고 하면 생각이 안나서 일일히 작업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기억해두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숫자인 경우는 좀 더 처리를 해줘야 된다는 점
영어 소문자, 대문자 아스키 코드로 변환하기
단순한 알파벳 관련 문자열 문자일 때 아스키 코드로 변환하는 부분을 알아두면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둡니다. 대문자는 A가 65, 소문자는 97이라는 점. 변환 해줄 때 아스키로는 ord(), 다시 문자로는 chr()로 해주면 됩니다.
문제 리스트는 아래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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