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네이버 부스트캠프10 [네이버 부스트캠프] 5,6주차 회고 정말 즐거웠던 추석 인터미션 시간이 지나가고 빠르게 스프린트 후반부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반기 서류를 쓰면서 인터미션을 보냈고, 스프린트 후반기 시작 후에도 서류도 쓰고 미션도 하는 시간을 2주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들 위주로 회고를 적어보려고 합니다.서류 탈락과 코딩테스트원래는 지난 상반기에 서류를 내고 취업 준비를 제대로 하는게 목표 였는데 인턴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서류를 많이 내보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네부캠을 하는 동안 꼼꼼하게 서류를 써보고,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시간을 틈틈히 가졌습니다. 10~20군데 정도 서류를 냈고, 서류 합 이상 간 곳이 많지는 않지만 4~5번의 코테 까지 볼 수 있었고 항상 문제가 코딩 테스트 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프론트로.. 2024. 10. 6. [네이버 부스트캠프] 단일 레포지토리에서 스크립트 관리 하기 단일 레포지토리에서의 효율적인 스크립트 관리: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통합들어가며최근 네이버 부스트캠프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하나의 레포지토리에서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package.json의 스크립트 관리에 대한 고민이 생겼고, 이를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찾은 해결책과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프로젝트 구조먼저, 제 프로젝트의 폴더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src ┣ 📂backend ┃ ┗ 📜app.js ┗ 📂frontend ┣ 📂core ┃ ┗ 📜framework.js ┣ 📜App.js ┣ 📜index.html ┗ 📜index.js이 구조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코드가 하.. 2024. 9. 24. [네이버 부스트캠프] 멤버십 4주차 회고하기 드디어 학습 스프린트의 전반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4주라는 시간 동안 졸업식 부터 시작해서 개인 일정에 학습 스프린트를 달려오면서 정말 빠르게 시간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1,2주차에 못했던 내용에 대해서 구현 위주로 채워나가다 보니 주로 코드를 작성했던 월~목의 시간이 특히나 빠르게 흘러 갔습니다. 전반적인 학습 스프린트를 함께 돌아보면서 한번 이것저것 적어보려고 합니다. 올해 초에 스마일 게이트에서 RE:CAMP를 참여하면서 함께 활동 했던 서버 5기 분에게 기본기를 키우는 방식으로 추천 받았던 것이 todo를 처음 부터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CRUD를 다루면서도 심화된 기능을 붙인다면 정말 다양한 기능을 떠올리고 추가할 수 있는 바탕이라 더더욱 추천을 해주셨던 것.. 2024. 9. 15. [네이버 부스트캠프] 멤버십 3주차 회고하기 ”네이버 부스트 캠프” = “네부캠”으로 작성하겠습니다.정신 차리니 벌써 3주차가 지나가는 와중에 3주차 회고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1,2주차에 덜 했던 구현들이 정말 많이 밀려버린 3주차를 맞이 해서 생각나는 부분을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내 페이스 찾기워낙 잘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첫 미션에 대해서 다들 다양한 속도로 진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첫날 부터 구현을 다하고 다른 걸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본인의 속도 대로 구현을 하나씩 해나가는 분들도 있고 각자 자기만의 페이스 대로 미션을 해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밑의 1,2주차 회고에서도 볼 수 있지만 계획했던 것에 비해서 많이 쳐내지를 못해서 그 부분을 해결 하는 데 시간을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대.. 2024. 9. 8. [네이버 부스트 캠프] 멤버십 1,2주차 회고하기 ”네이버 부스트 캠프” = “네부캠”으로 작성하겠습니다.빡셌던 챌린지 과정을 거쳐서 8월 중순 부터 멤버십 과정에 정식으로 입과를 하게 되어서 벌써 2주를 보냈습니다. 졸업식과 개인 일정이 겹치면서 온전히 집중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1,2주차 멤버십 과정에 대해서 회고를 해보려고 합니다. 챌린지... 에서 못 벗어나는 중멤버십을 시작하고 2주가 지난 지금 멤버십을 돌아보면 챌린지에서 제 페이스를 찾아가는 과정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챌린지에 대해서 접해 보시거나 들어보신 분이라면 어느 정도로 빡빡하게 진행이 되는 지에 대해서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체감 상 챌린지를 진행 할 때는 매일 무언가를 달성해내야만 하는 거에 맹목적으로 접근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24. 9. 1. [네이버 부스트캠프] node.js를 한번 파보자 멤버십을 시작하게 되면서 자바스크립트로 개발을 하는 과정에 Node를 많이 다루게 되서 한번 정리해보면 어떨까 해서 멤버십을 하면서 배우고 접하는 내용을 정리하는 김에 글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특히 오늘 호눅스 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거 정리 안해놓으면 또 까먹겠다 싶기도 해서 강의 해주신 내용을 포함해서 이것저것 정리를 해봤습니다.일단 한번 쭉 적어보는게 목표고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도 함께 적어보려고 합니다. Node.js란?Node.js를 구글에 검색해보면 처음으로 나오는 링크가 바로 Node.js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여기서 아래 부제를 읽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Node.js는 chrome v8 javascript 엔진으로 빌드된 JavaScript 런타임입니다". 위의 부제에서 유추할 수 .. 2024. 8. 20.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부캠 웹풀스택 9기 챌린지를 돌아보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달 간의 네이버 챌린지가 끝났습니다. 2018년도 부터 다닌 대학 생활도 마침 다음주면 끝나게 되는데요, 덕분에 감회가 정말 새로운 것 같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거 정말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애초에 챌린지가 끝나고 멤버십에 대한 부분은 고려도 안했었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문제는 졸업 관련해서 학점 이슈가 생기는 바람에 1주차를 공학수학 1 수업과 함께 해나가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만큼 정말 베이직 때 처럼 끝까지 달려보자를 목표로 세우고 열심히 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지원했던 계기를 돌아보며처음 제가 네이버 부스트캠프를 지원 했던 이유는 단순합니다. 부족한게 많고 더 배우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였습니다. 물론 취업을 해야 되는 시기에 서있.. 2024. 8. 18. [네이버 부스트캠프] 챌린지 3주차 회고하기 ”네이버 부스트 캠프” = “네부캠”으로 작성하겠습니다.지난주에 2주차 회고를 적는다는게 소감만 적고 자버려서 회고 하는 부분까지 못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3주차 회고 부터 적어보고 2주차도 다시 써보는 걸로~! 3주차 소감: "이래서 다들 네부캠 하는 구나!"3주차를 하면서 느낀 점은 제목 처럼 이래서 다들 네부캠 하는 구나를 느꼈던 점 입니다. 하기 전에 추천 받았던 부분이 CS나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기본부터 심화 까지 그리고 생각지 못한 점을 배울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챌린지를 하면서 CS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깊게 파내려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동기, 비동기 처리에 대해서 그냥 이런 거구나 하고 쓰기만 했지 그 작동 원리에 대해서 손으로.. 2024. 8. 4. [네이버 부스트 캠프] 챌린지 2주차 회고하기 ”네이버 부스트 캠프” = “네부캠”으로 작성하겠습니다.항상 빡세다고 얘기만 듣던 그 네이버 부스트 캠프 챌린지 과정에 진입해서 지난주에 1주차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2주차에 진입했습니다. 빡세다고 항상 말만 들었지 정말 이정도 고생할 줄을 몰랐던 것 같긴 합니다. 2주차 소감: 생활패턴 박살내기 1주차를 끝낸 후에 2주차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개인적인 목표는 매일 운동 30분 이상 하기와 챌린지를 하는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지식들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전자의 목표를 달성했냐고 물으신다면 정말 처참히 박살 났지 않나 싶습니다. 체력을 많이 들여서 하는 활동인 만큼 꾸준히 운동을 해서 리프레시와 체력 보존을 했어야 되는데 이게 막상 챌린지를 하니 생활패턴이 제대로 박살이 났던 것.. 2024. 7.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