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부스트캠프4 [why] "왜" 시리즈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Why 시리즈: 당연한 것들에 대한 질문개발을 하다 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JavaScript에서 undefined를 마주치면 "아, 값이 할당되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React에서 클로저를 사용할 때도 "이렇게 하면 되겠지"하고 넘어가곤 합니다.하지만 정작 "왜?"라는 질문을 받으면 제대로 된 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시리즈를 시작하며부스트캠프 8주차, 늦은 저녁 오프라인 활동이 끝나고 양꼬치를 즐기며 7,8주차 그룹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습니다. 프론트엔드 스프린트가 끝나가던 시점이었습니다.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프레임워크를 직접 만들어보고, 리액트로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동시에 더 깊은 의문도 생겼던 시기였죠.그날.. 2024. 10. 26. [네이버 부스트캠프] 챌린지 3주차 회고하기 ”네이버 부스트 캠프” = “네부캠”으로 작성하겠습니다.지난주에 2주차 회고를 적는다는게 소감만 적고 자버려서 회고 하는 부분까지 못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3주차 회고 부터 적어보고 2주차도 다시 써보는 걸로~! 3주차 소감: "이래서 다들 네부캠 하는 구나!"3주차를 하면서 느낀 점은 제목 처럼 이래서 다들 네부캠 하는 구나를 느꼈던 점 입니다. 하기 전에 추천 받았던 부분이 CS나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기본부터 심화 까지 그리고 생각지 못한 점을 배울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챌린지를 하면서 CS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깊게 파내려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동기, 비동기 처리에 대해서 그냥 이런 거구나 하고 쓰기만 했지 그 작동 원리에 대해서 손으로.. 2024. 8. 4. [네이버 부스트 캠프] 챌린지 2주차 회고하기 ”네이버 부스트 캠프” = “네부캠”으로 작성하겠습니다.항상 빡세다고 얘기만 듣던 그 네이버 부스트 캠프 챌린지 과정에 진입해서 지난주에 1주차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2주차에 진입했습니다. 빡세다고 항상 말만 들었지 정말 이정도 고생할 줄을 몰랐던 것 같긴 합니다. 2주차 소감: 생활패턴 박살내기 1주차를 끝낸 후에 2주차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개인적인 목표는 매일 운동 30분 이상 하기와 챌린지를 하는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지식들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전자의 목표를 달성했냐고 물으신다면 정말 처참히 박살 났지 않나 싶습니다. 체력을 많이 들여서 하는 활동인 만큼 꾸준히 운동을 해서 리프레시와 체력 보존을 했어야 되는데 이게 막상 챌린지를 하니 생활패턴이 제대로 박살이 났던 것.. 2024. 7. 28. [네이버 부스트 캠프] 챌린지 1주차 회고하기 ”네이버 부스트 캠프” = “네부캠”으로 작성하겠습니다.항상 빡세다고 얘기만 듣던 그 네이버 부스트 캠프 챌린지 과정에 진입해서 1주차를 마무리한 소감과 회고를 한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1주차 소감: 생각보다 할만한데? 개인적인 소감을 먼저 얘기를 해보자면 “생각보다는 할만하다” 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라는 점을 꼭 고려 해주셨으면 합니다. 네부캠을 지원하는 시점 언저리에 ICT 학점연계 인턴십을 마무리 하고 있었습니다. 졸업을 위해 관련 절차를 밟다가 학점 이슈가 생겨서 갑자기 4학년 2학기 대학생 인생 말년에 수학을 못하는 제가 공대생의 필수 과목이라는 “공학수학 1”을 갑자기 듣게 됩니다. 챌린지 1주차를 N계 함수 미분, 적분과 함께 하게 되버린 거죠.사실 중간고사에서 이미 탈탈 .. 202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