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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후기

by krokerdile 2020. 1. 9.

스타워즈 시리즈를 기다리던 와중 드디어 이번주에 스타워즈가 개봉했고, 개봉 후 바로 보러 갔습니다. 스타워즈 영화를 좋아해서 1~6편 까지 거의 4,5번 정도 돌려 봤었고, 이번 영화는 새롭게 나왔던 3편의 마지막 편이라서 더 기대하면서 영화를 보러 들어갔던 것같습니다. 표를 구매하면서 포스터와 오리지널 티켓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메가박스에서 표 구매후 받았던 스타워즈 포스터
콜라 많이, 팝콘 많이 ㅋㅋㅋ

기분 좋게 영화관에 들어가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느꼈던 것은 재밌었다 + 마무리가 매우 아쉬웠다 인 것 같습니다. 항상 영화를 보러가기 전에 사람들의 평을 보고 들어가는 습관(?) 같은게 있습니다. 이번에도 스타워즈를 보러가기전에 한번 평들을 보았을 때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 라는 얘기를 몇 개 보았었는데, 그런 이유가 영화를 보면 바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전투씬이나 흔히들 얘기하는 광선검 싸움은 충분히 재미있었지만, 싸움이 끝난 후에 마무리나, 끝을 맺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세세한 부분들이 있었다면 조금 더 재밌게 영화를 보고 영화관 밖으로 나올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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