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계획하며

2020년 들어와서, 블로그에 글을 써가는 기간이 벌써 3주차입니다. 매일 쓰는 것을 목표로 잡았지만, 생각했던 것에 비해 2020년에 하려고 하는 것들을 준비하고 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글 중에 한번 언급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는 취지가 올 한해 제가 하는 활동들의 기록지로 사용하려고 했던 측면도 있기 때문에 2020년 상반기 까지의 전체적인 계획을 적으면서 정리를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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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1월~6월)

1월

1. 겨울계절학기 컴퓨터구조 수업 기말고사 
2. 2020년 1학기 KNU 버디 면접 준비 - 통과 시 활동 준비
3. C언어, 자료구조 백준 문제 다시 공부하기

2월

1. 멋사 8기 운영진 준비, 8기 모집 준비
2. 여행
3. HSK 2급 시험
4. 토익 공부(이번에는 900점 이상 목표해서)
5. 토스, 토플에 대한 공부 시작하기

3월

 

4월

 

5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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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준비하고 있는 활동 들도 있고, 계획을 짜는 중인 활동 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계획들로 아마 이번 1월, 2월을 보내것 같습니다. 제일 고민하고 있는 것은 2월 중에 한번 여행을 다녀와 볼까 해서 어떤 곳을 얼마나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에 대한 계획을 sns, 지인 추천 등을 고민하면서 계획 중이라 아마 여행을 다녀오는 여행기도 글로써 올릴 것 같습니다. 

1월

아직 계절학기를 듣고 있고, 컴퓨터 구조 기말고사를 잘 마무리해서 성적과 관계없이 수업에 대한 내용을 잘 정리하면서 마무리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부터 버디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고, 면접 준비를 잘해서, 버디 활동을 하게 되서, 활동기를 글로 올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영어면접을 3번 정도 볼 수 있었고, 매번 부족한 영어실력을 채우기 위해 면접 전에 준비했던 방법이나 면접을 보러 들어가서 잘 보고 나오는 방법을 조금은 알게 되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영어회화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이것 저것 짧은 기간이지만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공부는 2학년을 다니면서, 세세한 공부들에 대해서 많이 소홀해 졌고, 실제로도 스스로 많이 부족했던 1년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씩 돌아보면서 개념정리도 하며, 백준을 풀고, 머리를 좀 굴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추후 추가 예정